B CAST MEETS : HAY
이 달의 에디터

Boundary Crosser ; 유재언

텍스트를 디자인으로!
텍스트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
2013년 4월 7일. 시인을 꿈꾸던 소녀는 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. 북 에디터로 첫발을 내딛던 그 날을 그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. 첫 출근길 도로의 온기, 바람의 속도, 동료들의 환영의 박수까지. 그렇게 북 에디터로 10년을 지낸 그녀는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. 바로 편집 디자인입니다. 텍스트가 디자인이 되는 순간, 그 짜릿함은 내가 만든 책을 인쇄소에서 처음 품 안에 넣었던 그 향수와 흡사했습니다. 이 일이 그녀를 결심하게 합니다. 출판 편집과 편집 디자인을 모두 아는 “바운더리크로서” 가 되기로 말이죠. 보기 좋은 책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던 에디터는 간직하고싶은 책을 만들기 위한 뉴 챌린지에 도전합니다.